▲ 김동섭 대전시의원. © 로컬세계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새민련·유성2)은 25일 ‘대전디자인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 기업인 등 대전을 대표하는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권선택 시장과 박병석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올해 설립 예정인 대전디자인센터는 대덕특구의 첨단과학기술 연구기반에 토탈 디자인 능력을 결합한 첨단융합 디자인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것으로 대전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산업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디자인센터는 국비 100억원과 시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디자인 시제품 제작실, 첨단 장비실, 전시장, 교육장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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