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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 2일 수돗물 수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대구 상수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수돗물 체험투어’를 진행한다.(대구시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 2일 수돗물 수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대구 상수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수돗물 체험투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돗물 체험투어’는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등록문화재 제251호)와 함께 문산정수장, 신천하수처리장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고도정수처리부터 하수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대상은 대구 수돗물에 관심 있는 시민, 가정주부로 구성된 시민단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등 80여 명으로 접수는 26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053-670-2173)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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