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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들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진흥원 보문산관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칠판, 촬영용 카메라, 모니터링 TV, 편집용 PC 등이 구비돼 최적의 촬영조건을 갖췄다.
스튜디오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공익적 목적 하에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용신청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나 시민대학부(042-250-27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e-대전시민대학은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강좌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6개의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고, 올해에는 약 100개 정도의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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