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제공. |
관세청은 21일 수출은 365억 달러, 수입은 30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액은 23.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6% 올랐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은 날을 고려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반도체(35.7%), 석유제품(49.3%), 승용차(9.7%) 등은 오르고 선박(△9.2%), 무선통신기기(△21.2%) 등은 떨어졌다. 수입은 원유(34.9%), 가스(103.0%), 석유제품(47.2%) 등은 증가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9.2%), 승용차(△14.0%)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의 경우 중국(29.1%), 미국(18.6%), EU(13.0%), 베트남(5.5%) 등은 증가하고 중동(△9.5%), 싱가포르(△12.6%)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국(11.9%), 중동(41.0%), 미국(15.0%), 호주(48.1%) 등은 늘었고 EU(△5.3%), 싱가포르(△21.8%)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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