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예술·공예 분야 전문가 참여, 교육·산업 연계 효과 주목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꿈을 JOB아라!’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과 미래 산업 인력 육성의 경제적 의미를 함께 제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2개 초등학교 3~6학년, 총 120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IT, 예술, 공예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를 만나 직업 현실과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희망 직업군에 맞춘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되며, 강사비와 체험비는 전액 교육지원청이 부담한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은 장기적으로 산업별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고, 디지털 경제 등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다”며 “특히 IT와 디지털 콘텐츠 관련 체험은 향후 산업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인재 육성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교육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초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늘면 향후 디지털·예술·공예 산업 분야 인재 풀 확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연간 지역 교육 산업 및 체험 프로그램 경제 규모는 약 15~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변상돈 부산남부교육장은 “아이들이 전문가의 삶을 직접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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