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지난달 31일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진행
‘일-나에게 있어 일의 진짜 의미는?’ 주제로 신수정 KT전략 신사업 부문장 강연
여성리더 멘토·멘티 360인 참석해 활발한 토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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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했다. 사단법인 WIN 제공 |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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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서지희 WIN 회장 |
30회를 맞은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2009년부터 시작해 15년간 매년 2회씩 개최됐다. 누적 568개의 기업이 후원한 가운데 6,403명의 멘티에게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성리더의 롤모델과 비전을 제시했고, 교류의 장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과 여성리더십 담론을 확대했다. 또한 여성 관리자의 비율 확대라는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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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강연을 하고 있는 신수정 KT전략 신사업 부문장 |
사단법인 WIN은 2007년 ‘리더들을 키우는 여성리더들의 네트워크’로 창립되었으며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여성역할 확대에 기여한다(Empowering Women for Better Society)는 미션을 바탕으로 기업 내 우수한 여성 인력의 통합적 성장과 포용적 리더십 강화에 주력하며 이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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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전·현직 임원들이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30회를 맞아 케이크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금희 전 WIN 사무총장, 서지희 WIN 회장, 손병옥 WIN 1대 회장, 황지나 WIN 2대 회장, 오철숙 전 WI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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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WIN 멘토단 기념 촬영. |
이를 위해 연간 12회 이상의 회원 세미나 및 윈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기업의 중간관리자를 차세대 리더로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및 차세대 컨퍼런스를 연 2회 개최하며, WIN 어워드를 통해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등 여성리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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