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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판 성실납세신고 안내서 표지.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관세청은 국내 다국적기업 임직원과 우리 기업과 거래하는 외국계 기업실무자 등이 관세행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영문판 성실납세신고 안내서(‘For Foreigners, Guide to Customs Declarations’)를 25일 발간·배포했다.
관세청은 우리나라 관세행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영문 안내서가 부족해 관세행정의 또 다른 수요자인 다국적기업 임직원이 이를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안내서를 발간한 것이다.
안내서에는 수출입기업이 꼭 알아야 할 수출입물품 통관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업무흐름별로 수록, 성실납세신고를 위한 참고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세관을 포함한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경제단체 등에 배포되고 전자파일 형태(PDF)로도 관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오는 10월 5일부터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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