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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부가(사진 오른쪽부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을 관람하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재호 기자] 지난 28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5 KBO 리그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이 열렸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재신 체육회 부회장 등과 함께 기아타이거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한 뒤 경기를 끝까지 관전했다. 기아타이거즈는 LG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한편, 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가지며 대장정에 돌입한 2015 KBO프로야구는 신생 구단 KT가 합세해 팀당 144경기로 총 720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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