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이어온 연탄 기부·장학금 활동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의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성초등학교 동기회가 연탄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 의성군은 의성초등학교 78회 동기회가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연탄은 관내 필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성초 78회 동기회는 2014년부터 매년 연탄 기부와 모교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국 동기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일 읍장은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기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연탄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동문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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