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에 선정된 3개 구는 ▲남구의 주민자치 분야 ▲동구의 보건복지 분야 ▲달서구의 보건복지 분야로 각 구는 이번 사업활동을 위해 3000만원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된다.
남구의 경우 '활기찬 마을 명품 남구' 실현을 위해 올해 18회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마을단위 행사를 주민 스스로 기획‧집행해 주민자치 의식을 향상시키는 등 주민자치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2013년부터 도심 속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저소득주민에게 무상임대하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을 통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더불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면서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달서구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구축해 지역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가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해 '동·동·동(同·動·洞)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주민자치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구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