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생산 전 과정에 친환경 실천, 에코서트(Ecocert) 인증 받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친환경 와인 생산에 앞장서온 130년 전통 와이너리 ‘두르뜨(Dourthe)사(社)의 유기농 와인 ‘프로메스 드 두르뜨(Promesse de Dourth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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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메스 드 두르뜨(Promesse de Dourthe)’ [하이트진로 제공] |
‘프로메스 드 두르뜨’에서 ‘프로메스(promesse)’는 프랑스어로 ‘약속’을 뜻하며, 환경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유기농 재배 방식,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라벨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가벼운 유리병 사용,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한 코르크 마개 사용 등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유기농 식품 인증 마크인 ‘AB프랑스’와 EU유기농마크도 획득했다.
라벨에도 미모사, 장미, 나뭇가지, 나비 등을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봄부터 수확 단계까지 식물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표현했고 토양에 깊이 내려진 뿌리는 두르뜨의 굳건한 약속을 전달하고자 했다.
‘프로메스 드 두르뜨’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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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메스 드 두르뜨(Promesse de Dourthe)’ [하이트진로 제공] |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사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총 21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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