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경민 기자]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환율이 대체로 상승하며 출발한 가운데 일본 엔화만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환은행 고시에 따르면, 오늘(1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원 상승한 1달러 당 1118.30원, 원/유로 환율은 1.51원 상승한 1유로 당 1243.33원, 원/위안 환율은 0.36원 상승한 1위안 당 180.20원에 각각 장을 시작했다.
반면, 원/엔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17원 하락한 100엔 당 913.61원에 출발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