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리 암장 지역 스포츠·여가 자원으로서 매력 알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안사면 신수리 암장에서 자연 암벽을 활용한 클라이밍 축제가 열려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의성군은 지난 6일 신수리 산 2 일원에서 열린 ‘2026 신수리암장 락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참여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미CC클라이머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 암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기며 동호인 간 교류를 넓히고 신수리 암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암장에 조성된 다양한 등반 루트에서 기량을 겨루고, 서로의 등반을 응원하며 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자연 속에서 암벽등반을 체험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겼다.
신수리 암장은 자연 그대로의 암벽을 활용한 등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반 실내 클라이밍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등반 장소를 소개하고, 지역의 자연경관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자연 암벽에서 직접 등반하며 신수리 암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클라이밍과 함께 의성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신수리 암장은 자연경관과 암벽등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자원”이라며 “동호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자연과 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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