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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화명3동는 주민방역단이 지난 13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율방역단이 지난 13일 감염병 예방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화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고 여름철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5월부터 방역을 시작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화명3동 전역에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방역 취약지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봉사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방역에 앞장서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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