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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 국제적인 디자인 전시회로 지난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다.
기아차는 디자인 비엔날레에 별도의 ‘기아 전시관’을 마련해 기아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10여 명이 직접 만든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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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훈 기아차 디자이너 작품 ‘GO BACK(고백)’<사진제공=현대기아차> |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만든 순수 창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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