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대규모로 발행한다.
이번 9월에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 140억 원과 지류 상품권 10억 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앱에서 9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새마을금고, BNK경남은행에서 9월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각각 20만 원으로 제한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다.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 면제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할인과 연말정산 시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대규모로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상품권은 관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1만 6600여 곳, 지류 가맹점 38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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