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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리버크루즈사업 관련 사진.(해운대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와 해운대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해운대관광특구의 리버크루즈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포함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 리버크루즈 사업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민락교, 수영교, 영화의전당 등을 경유하는 ‘리버크루즈’ 상품 개발 ▲수영강 LED 페스티벌 개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사업 등의 소프트웨어사업과 ▲수영교 경관조명 조성 ▲APEC 나루공원 LED로즈가든 조성 등의 하드웨어사업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영강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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