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산타’ 행사 개최…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선물 전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가정 지원과 아동 대상 나눔 활동을 연이어 추진하며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8일 ‘우리동네 기적이’ 사업을 통해 올해 3월 출생 아동 가정을 방문하고 기저귀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시행된 출산 축하 지원 프로그램으로, 출산가정을 직접 찾아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한 산모는“생각지도 못했는데 지역에서 출산을 축하해주고 선물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협의체는 단촌초등학교에서 ‘5월의 산타’ 행사를 열고 전교생 24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실용성을 고려한 슬리퍼로 준비됐으며, 단촌초 제50회 졸업생 성상준 씨가 영양제를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유대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단촌면 관계자는 “출산가정 지원과 어린이 대상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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