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참여로 사각지대 보완
여름철 대비 연안 안전관리 체계 강화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지역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로 연안 사고 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연안안전지킴이’ 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킴이들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해경 인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비응항과 무녀도 쥐똥섬, 선유도 해수욕장 등 관내 연안 위험구역에 배치돼 방파제와 갯바위 등 사고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임무는 위험구역 출입 통제와 안전 계도, 구명조끼 착용 안내, 기상 악화 시 사전 통제 및 대피 유도 등이다.
군산해경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지킴이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활동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연안 안전관리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의진 군산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연안 사고 예방에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킴이들과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연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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