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8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에서는 각 사업장별 작업환경 및 작업내용을 고려해 관리감독자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계절성 업무에 대한 관리 대책,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의 안전 및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분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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