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등 4개소 추진현황 점검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23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 및 주민 편익사업 추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동 찬샘농촌문화체험·휴양마을 ▲성남동 구성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미활용부지 현황 점검(사진) ▲중앙동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현장 ▲원동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4개소다. 

구의회는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에 대해서는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꼼꼼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원도심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 설명을 듣고 사업자의 부도로 인한 하자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향후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제211회 임시회 현장방문 일정에 따라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관내에서 주민 편익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과 시설 등 그동안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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