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태백산국립공원 만항재 일대에서 개화를 시작하며 긴 겨울의 끝을 알리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복수초는 2월부터 4월 사이 노란 꽃을 피우며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계절 변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특히 지난 12일 대설주의보로 약 20cm의 눈이 내린 이후에도 눈 속에서 꽃을 피워내며, 태백 지역에 봄이 찾아왔음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복수초를 시작으로 너도바람꽃과 노루귀 등 다양한 봄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할 예정이며, 탐방로를 따라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어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끌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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