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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돼지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개성 넘치고 유쾌한 감각으로 그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유림, 김효성, 박계숙, 김태규 작가 등 지역 출신 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영상, 설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로 볼 수 있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돼지띠 방문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행사도 준비됐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가와 관람객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작품소재를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담당자(033-660-681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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