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남대를 비롯한 건양대, 충남대, 순천향대, 한경대 등 5개 대학이 충남대에서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 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로컬세계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충청권 대학들이 대학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최근 충남대학교에서 한남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건양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5개 대학이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컨소시엄 대학 및 유관기관 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은 대학내 창의적 자산(기술, 아이디어, 특허 등)을 활용해 실용화 연구과제와 우수기술 특허설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기술이전 및 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한다.
성인하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은 “5개 컨소시엄 대학이 창업투자, 특허법인, 실용화지원, 산업체 등 각 분야 30여개의 유관기관과 동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사업 선정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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