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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관세청에서 개도국의 능력배양을 통한 원활한 무역 환경의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위험관리 기법과 관세행정의 미래기술(AI, 블록체인) 등 파푸아뉴기니 세관의 관심분야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파푸아뉴기니 세관직원 능력배양 뿐만 아니라, 양국 간 협력 증진을 통한 안정적인 무역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수는 매년 3∼4개국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파푸아뉴기니,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부탄이 대상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연수사업을 통해 개도국 관세행정 시스템 현대화와 선진 관세행정 발전 경험을 전파함으로써 해외통관 환경 개선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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