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지역소멸 위기 속 세대 소통 담아… 의성 자연·문화·공동체 매력 소개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초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의성을 무대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그려낸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 전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경북 의성군은 KBS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수근스쿨’이 오는 2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 총 8부작으로 방영된다고 22일 밝혔다.
‘웰컴 투 수근스쿨’은 방송인 이수근을 비롯해 이미주, 임우일, 의성군 지역주민 12명이 함께 출연하는 세대공감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의성을 배경으로 어르신과 아이들, 연예인 선생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특히 의성군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주민들의 일상과 공동체 문화를 전국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KBS 프로그램 ‘내 친구는 일곱 살’ 시즌1에 이어 시즌2 격인 ‘웰컴 투 수근스쿨’ 제작을 지원했다. 군은 이번 방송이 의성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인지도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의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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