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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참가 6학년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용인에버랜드에 다녀 왔다.(금산군 제공) |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의 서비스가 종결되는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 튤립축제, 퍼레이드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또래 관계를 넓히고, 가족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여행에 참가한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중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를 가진 0세~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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