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썸타는 동아리’는 같은 취미를 가진 미혼남녀가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 가지며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남자 23, 여자 23명, 총 46명의 미혼남녀를 모았다.
동아리는 스포츠(볼링), 문화·예술(영화), 자기계발(외국어스터디) 3개 분야로 각 모임별로 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 자율 운영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동아리별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만남행사, 교육 등 맞춤형 사업을 통해 결혼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