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 및 거제 지역 7개 가맹점, 거제시 자원봉사자∙수재민 위해 싸이버거 전달하며 응원
■맘스터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에 깊은 위로… 조속한 일상 회복 기원”
■버거업계 최다 1,490여 개 매장 네트워크 활용, 가맹점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 지속할 것
지난 25일 경남 거제시 거제 장평초등학교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맘스터치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이 간식 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성재 맘스터치 상생협력그룹장, 여현우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회원, 배원주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사무국장, 김미경 맘스터치 거제서정점 점주, 서영이 장평동주민센터 복지과 팀장 /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토종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수재민과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거제 지역 7개 가맹점(거제서정점·거제중곡점·장승포점·거제수월점·거제아주점·거제고현점·거제장평점)과 손잡고 싸이버거와 음료 세트 920인분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광복절 연휴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현장 피해를 복구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맘스터치는 지난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장평초등학교와 거제시 연초면사무소를 찾아 복구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등 총 23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맘스터치 가맹본부 직원들과 거제서정점 점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싸이버거와 음료를 건네며 복구 작업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26일부터 28일 사흘간 둔덕·연초·동부면사무소 및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등 4곳을 통해 임시 거주 시설에 머무는 수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매일 200~250인분씩, 총 700여 인분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가맹점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상생 기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경북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영덕 및 의성소방서에 싸이버거 800인분을 전달했으며, 8월에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이었던 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 현장에 싸이버거 1,000인분을 지원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제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준비한 작은 한 끼 식사가 지친 주민분들과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 봉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지원은 가맹본부뿐만 아니라 거제 지역 가맹점주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버거업계 최다 수준인 1,490여 개의 매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재난 구호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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