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2014년말 현재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금융기관(예금은행+비은행예금취급기관) 점포수는 2013년말 보다 12개(△1.1%) 감소한 110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행은 일반은행 및 기업은행, 농협 등 특수은행이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이다.
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예금은행(428개)은 세종시 신규입점 등으로 2개 증가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675개)은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14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각각 13개 및 9개 줄었고 세종은 10개 증가했다. 예금은행(428개)은 세종시 신규입점 등으로 2개 증가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675개)은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14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각각 13개 및 9개 감소했고 세종은 10개 늘었다.
한편 전국대비 점포수 비중은 2013년 말(7.67%) 대비 0.15%p 상승한 7.82%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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