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따뜻한 손길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재단법인 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따르면 태백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0일 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2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두남 회장은 “매년 장학금 기탁에 뜻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황연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태백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지원 아래 황연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으며, 대상 가구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 나눔과 봉사가 일상화되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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