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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한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등 33개소 중 5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 기능보강 각각 6개소 총 12개 기관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사업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향상 및 나눔활동 ▲정신장애인 역량강화 ▲아동의 미디어중독 치료·예방 ▲책과 토론을 통한 세대공감 등이 있다.
기능보강사업은 ▲환경개선 ▲장비구입 및 시설 개보수 등 기관에서 시급하게 해결이 필요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의 성금을 통해 기관 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지역복지사업 공모추진으로 우리구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의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민관복지 네트워크를 보다 견고하게 다져 달서구가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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