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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피크닉'.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코레일은 오는 16일부터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티켓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다음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인기캐릭터로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2만장 한정 제작됐다.
‘내일로’ 티켓 구매고객에 한해 1인 2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레일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택시 등 교통수단 이용은 물론 역·열차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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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글램핑'. |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피크닉’과 ‘글램핑’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20개 주요역 여행안내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재영 광역철도본부장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코레일의 관광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로 티켓은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만 25세 이하 내외국인이 7일 또는 5일간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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