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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정술 기자] 지난 16일(목) 전라북도 목우회(전북도 4급이상 공무원 퇴직자 모임)는 김제 벽골제와 새만금 내부개발 지구를 둘러보고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어 가기 위한 토탈관광 새만금 생태개발에 공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1억 관광객 시대를 맞아 벽골제 복원과 농수로 이설, 저류지 설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같이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민선4~5기 동안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기업하기 좋은 복합산업도시 조성, 명품복지, 명품교육 실현, 밝고 안전한 여성, 청소년 친화도시 건설, 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프로젝트 추진, 국립 민간육종 연구단지 조성,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는데 목우회 회원님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했다.
이날 목우회에는 목우회 회장(전 김제군수 백인주)와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가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복리와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목우회 회원님들의 공로가 컸다”며 앞으로도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선배들의 기탄없는 질책과 조언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목우회 회장(전 김제군수 백인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김제의 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앞으로도 목우회원들과 김제발전을 위해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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