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도립대학교는 25일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의 올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제공. |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충남도립대가 청양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한국어 교육과 어울림 사업, 통번역 지원, 이중 언어 교육 지원 등 다문화가정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지역 사회 정착과 통합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허재영 총장은 “청양군다문화가족센터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통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해 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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