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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케어 드림스타트 후원 기념촬영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산업재해로 아픔을 겪은 산재장해인들이 지난 2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경기케어센터 일일카페 수익금 전달식’을 가지면서 드림스타트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나누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순정 아동보육과장, 배금복 경기케어센터장, 박명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케어센터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후원처로 도움을 주었다.
산재 장해인을 위한 전문복지시설인 경기케어센터에서는 지난 8월 12일 1일간 산재장해인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일일카페는 여성기업인협의회의 재료후원으로 마련됐다.
수익금 202만 9650원은 드림스타트 장애아동 10명에게 겨울용품 준비비용으로 사용될 후원금으로 쓰여지며 이달 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2년 연속 후원을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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