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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1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는 서울시 은평구 꿈나물 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했다. (사진 왼쪽부터 꿈나무마을 마명희 원장,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꿈나무마을 이해나 복지사 ) / 농협 제공 |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는 지난 21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서울시 은평구 꿈나무 마을에서 저소득·소외계층 대상 '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는 김장김치 10kg 270세트를 전달했으며, 꿈나무 마을 내 어린이들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행사에는 은평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마명희 원장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성연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성연석 위원장은 “'농촌사랑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꿈나무 마을 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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