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내용은 방화복, 안전화, 헬멧, 공기호흡기 등 약 20~30Kg의 안전장구 착용으로 인한 체력저하와 화재로 인한 고열과 폭염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따.
현장활동대원 안전관리 강화 방안으로 32℃ 초과시 ▲필수적 활동을 제외한 실외훈련 중지 ▲무더위 휴식시간제(매일 오후 2시~5시) 운영 ▲출동 후 수분 섭취 및 충분한 휴식 보장 ▲출동차량 내 냉수는 물론 정제염(식염포도당) 비치 ▲건강이상자 현장활동 배려 ▲구내식당 위생상태 점검 ▲혈압측정기 및 온도계를 활용한 개인건강 체크 등이 실시된다.
이창화 본부장은 “폭염기간중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본연의 업무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