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해 김내생 무주문화원장, 맹갑상 무주군관광협의회장, 무주군체육회 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요 및 준비상황 등을 공유하고 성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수 군수는 “세계 태권도성지 무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무주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겠다는 열망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주인이 되고 친절한 홍보맨이 돼야한다”며 “대회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우리 마을에 오도록 해야겠다는 생각, 앞으로 더 많은 태권도인들이 찾아오고 더 많은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4개월 힘차게 뛰어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