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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지역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지역 설화가 담긴 창작인형극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팔탄면 해창리에 있는 ‘심술산’을 배경으로, 옛 화성 사람들이 심술산에서 길을 막고 심술을 부리는 도깨비들을 기지를 발휘해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람대상은 유치원생 이상의 아동을 동반한 가족 선착순 150명으로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hscity.go.kr/) 온라인 또는 방문 사전접수하면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향토박물관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박물관, 미술관, 시립도서관 등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이벤트를 운영 중으로 행사 참여로 얻는 스탬프의 수에 따라 연말에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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