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
개막식에는 효 운동 단체 및 일반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유산인 효와 전통공예의 만남을 축하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 대강당 앞 특별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4~1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명인회는 대전 지역 23명의 전통공예 작가들이 전통혼을 잇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각, 장승, 압화, 한지공예, 단청, 천연염색 등 16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 관련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효문화 확산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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