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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정술 기자] 유럽을 순방중인 박경철 익산시장이 연일 식품외교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박경철 시장은 지난 22일 오전10시(베를린 현지시각) 주 독일 김재신 한국대사를 방문해 단독 면담을 갖고 독일기업의익산식품클러스터의 진출과 투자를 요청했다.
김 대사는 신성철 공사 겸 총영사와 정종영 상무관을 불러 독일 식품기업의 익산식품클러스터 진출방안을 즉석에서 협의하고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대사는 ‘롤프마파엘’ 주한 독일대사와 독일상공회의소에 직접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박 시장에게 밝혔다. 이에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이어 독일 식품기업의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진출 전망이 한층 더 밝아지게 됐다.
한편 박경철 익산시장은 “네덜란드 푸드밸리 바네벨트시, 프랑스 디종시 등 유럽식품산업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게 되었고 이번 김재신 대사와의 면담으로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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