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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품의약안전처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시험·검사기관의 식의약품 분석기술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분석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시험·검사기관 총 11곳이 참여하며, 수요조사를 통해 원하는 검사 분야별로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검사품질 우수실험실 운영 노하우 및 실습지도·교육 제공 ▲시험법 관련 분석기술 전수 ▲질의·응답 등 멘토링▲현장의 고충 및 제안, 의견 청취 등이며, 제안 및 건의사항 등은 제도개선(안) 마련 후 해당 기관에 공지할 예정 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시험·검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해 분석기술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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