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2, 93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2번 확진자(20·남)는 내국인으로 진안동에 거주하며 강동구 #21번 확진자의 접촉자(친척)로 지난 26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이날 오전 9시 27분 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오후 8시 3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93번 확진자(30·여)는 내국인으로 목동에 거주하며 군포시 #117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26일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이날 오전 11시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오전 0시 1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해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했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