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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에 적용될 블레이즈 콕핏.(쌍용차 제공) |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혁신적인 기능들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동급에서 가장 큰 대화면을 자랑하는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새로운 코란도에 적용된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34가지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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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콕핏에는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컬러가 마련돼 있다. |
한편,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 코란도를 지향한다.
앞서 신형 코란도의 외관 티저이미지는 공개됐다. 쌍용차는 신차 코란도를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등을 담은 ‘뷰:티풀’로 정의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저이미지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과 환상적인 첨단기술을 보여준다”며 “특히 블레이즈 콕핏은 사용자에게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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