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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대덕구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과 조차장역 설치,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22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마련과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과 조차장역 설치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회덕IC조기 건설과 국도 17호선 연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동욕골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화동2구역 뉴스테이 정비사업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도로건설 ▲회덕동 취락지역 도시계획 도로사업 등 22개 사업에 대해 추진 대책을 논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 구청장은 “그동안 당정이 유기적으로 공조한 가운데 많은 성과를 이뤄냈듯이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20만 구민의 숙원사업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시비 확보가 보다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 대전시와 대덕구간 조정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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