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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대기 중의 산소 농도의 역할(The role of oxygen concentration in the atmosphere)은 다양한 작용을 하고 있다. 대기 중에 산소가 없다면 지구인을 비롯해 모든 동물식물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산소의 역할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지구가 탄생하여 오는 중에 약 2억년 동안은 무산소(無酸素)시대를 거쳐왔다는 것이 지구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2억년 동안은 대기 중 즉 공기 중에 산소가 없었던 시대였기에 산소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구생태환경이 전혀 존재할 수 없었던 시기였기에 사막과 같은 모양의 생태적 표면이 2억년 동안 계속 되었던 것이다. 그 후 물이 생기면서 산소가 대기 중에 존재하므로 동물이 탄생 성장하고 그들이 내품는 탄산가스로 인해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수억년 동안 순환과정을 거쳐오고 있다.
2021년 현재 지구의 대기층에는 여러 종류의 성분이 있지만 그중 공기가 없었다면 지구의 생태계를 탄생 성장 멸종의 순환이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층 즉 공기는 지구생태 환경의 존폐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구인들이 생명을 유지하는 산소가 들어 있는 공기층에는 산소가 20.95%, 질소가 78.08%환경에서 인간을 비롯 동물이 생을 유지할수 있으며 인간이 내품는 탄산가스로 생을 유지하는 식물이 존재하고 따라서 진화되어가고 있다.
지구를 강하게 점령하고 있는 인간은 산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잠시 중요한 것을 생각지 못하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인비지불한 것에 생의 운명을 걸고 있는 약한 존재이지만 돌이켜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첨단기술화가 그 증거이다.
인간이 지구에서 생명을 걸고 있는 대기권의 공기층에는 산소가 20.95%, 질소가 78.08%, 알곤 0.83%로 대략 구분되어 있다. 지구를 점령하고 관리하는 인간에 의해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산소를 탄산가스화 하는 작용을 크게하고 또한 삶의 편리를 위한 다양한 것을 만들기 위해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해가 갈수록 상승하는 영향으로 극방의 빙하가 거의 많이 융해되고 있어 바다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어류 이동도 크게 변하여 왔다.
이와 더불어 함께하기 위한 글로벌 정책이 SDGs 즉 유엔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로 정하여 인간이 살아가는데 편리하게 하기 위해 EDS를 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비교적 간단한 것은 발상 원을 만들지 않으면 쉽게 해결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칼로 무를 베듯 할 수 없기 때문 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지구의 에너지 요동으로 인해 주기성도 형성되어 있는 예중 하나는 중국형 황사가 3~4월에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더 그 농도가 극심해지고 있어 주변국가들이 황사발생 정책으로 삼을 조성을 하고 있지만 그효과는 시간이 걸릴 것을 예측하고 있다. 나라의 대책으로 일석이조의 비지니즈로는 산소 갠 생산이 뉴딜정책 중 하나의 급선무이다.
우리는 등산중 해발 4000m이상의 산을 등산 때는 누구든 휴대용 산소캔을 준비하지 않으면 등산에서 큰 고통을 입게 될 것이다. 물론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의 준비물에 고농도 산소캔, 맹수 접근을 못하게 하는 곰스프레, 식수와 음식, 방한복, 강우를 대비한 장비와 GPS, 우주통신 장비 등이 꼭 필요한 것이다.
지구는 인간이 생각키로는 뭐 별것 아니야 하고 깔보고 있지만 지구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고 알아두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이 5분이 내에 산소공급이 없으면 사망하는 것을 모두 모르는 것은 그만큼 산소의 혜책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지만 그리 당연한 것이 아닐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 수칙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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