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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20일 수출입 실적표.(관세청 제공) |
수출은 334억 달러, 수입은 31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각각 26%, 31.4%로 모두 증가했다.
이는 추석연휴가 있었던 작년 10월에 비해 올해는 같은 기간동안 조업일수가 4.5일 늘어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올해는 23억 달러로 지난해 26억5000만 달러에 비해 13.1%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반도체(9.4%), 석유제품(108.6%), 승용차(88.7%) 등은 오르고 선박(△61.9%), 무선통신기기(△7.4%) 등은 내려갔다.
수입은 원유(58.2%), 가스(70.0%), 반도체 제조용 장비(20.1%), 승용차(6.5%) 등은 증가하고 반도체(△0.3%)는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의 경우 중국(20.6%), 미국(69.6%), EU(46.7%), 베트남(17.3%) 등을 상대로 증가세를, 홍콩(△19.9%), 싱가포르(△3.9%)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중국(28.5%), 중동(25.2%), 미국(87.0%), 일본(15.8%), EU(25.0%), 베트남(42.0%) 등 주요국가 대부분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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