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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검사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동탄2권역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사증후군 검사 기회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대사증후군(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및 체성분 검사와 상담, 운동처방 등을 하며 건강 및 만성질환관리센터 질환 정보 책자를 배부한다.
특히 1월은 건강집중관리 달로 15일, 22일, 29일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캠페인이 건강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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