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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계남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삽과 눈가래 등을 이용해 면사무소와 문예복지관 등 면 소재지 인도와 도로변의 눈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문예복지관은 계남면대표경로당이 들어서 매일 1백여명이 노인들이 찾는 등 지역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제설작업에 이어 제설용 모래를 살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계남면에 사는 A모(71)씨는 “많은 눈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 경로당까지 가기가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면사무소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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